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전망 집중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일괄생산 체제를 갖충 바이오 CMO 전문 제약사입니다.

바이오의약품을 전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는 아키젠바이오텍,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기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인 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잠정 영업실적은 매출 7016억원 영업이익은 91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2분기는 적자행진이였지만 3분기때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를 반영하여 우상향을 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약바이오주인 만큼 거품논란도 있는데요 우리는 앞에 "삼성"이 붙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더 높은것 같습니다.최근 뜨거운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입니다. 올해 팬데믹으로인해 세계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였습니다. 1월경에 43만원정도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현재 58만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증시가 반등하자 탄력을 강하게 주며 수직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파멥신과 암 및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PMC-402)에 대한 위탁개발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번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멥신의 세포주 개발에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시험계획 제출지원, 비임상 등 글로벌 임상물질 등 CDO 전과정의 서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그룹은 그동안 바이오 제약에 사업에 약3조원가량의 막대한 돈을 투자했습니다. 한때 분식회계논란도 있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였지만 지금은 코스피 시총 3위자리까지 올라오며 제약바이오주의 대장급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동안 대부분의 바이오 기업이 그렇듯이 적자기업이였습니다. 그랬던 기업이 황금알을 낳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4월, 미국(샌프란시스코)에 연구개발(R&D)을 위한 CDO(의약품 위탁개발,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연구소를 만든다. 미국의 다른 지역이나 유럽 및 아시아 등에 추가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해외 진출을 통해 고객 만족과 한국의 생산 거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17년부터 CDO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8년에는 5개, 2019년에는 42개의 누적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올해는 약18개의 프로젝트를 추가해 60개 이상의 누적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CDO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00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4개를 확보해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11개월,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 신청까지는 14.5개월로 앞당겼다.

 

 

PMC-402는 당뇨병성 망막증,노인성 황반변성 등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한 안과질환에도 효과과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회사 중, 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1공장 3만 리터, 2공장15만 리터, 3공장 18만 리터 등 총 36만4000 리터에 달한다. 따라서 '삼바'의 생산능력은 세계 전체 CMO 생산능력 132만 리터의 27.6%를 점유하고 있다. 경쟁사인 스위스 론자(26만 리터, 19.7%%)와 독일의 베링거인겔하임(30만 리터, 22.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상지원을 위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 사업도 함께 진행하면서, '삼바'는 CDO와 임상, 허가, CMO로 이어지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단계 전체를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수탁생산 제품 수는 18년에 27개, 19년엔 35개 였다. 올해까지 47개 까지 확대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총 용량의 35% 수준의 물량을 확보한 제3공장의 가동률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제1공장과 제2공장의 가동률은 거의 100%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바이오 항체로 치우친 생산 영역을 넓혀, 초기 세포주 개발부터 바이오의약품이 시장에 나오기 전까지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CDO 사업이 CMO 사업을 뒷받침하면, 2022년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 이럴 경우 한국의 인천 송도에서 새로운 부지를 찾을 계획이다. 세계 최대의 생산 규모와 능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존림(John Rim) '삼바' 부사장은 비전(vision)을 밝혔다.

이러한 모습들(실적개선과 비전 등)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선순환 상승 궤도에 진입한 것 같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앞으로의 비전은, 자칫 바이오신약 개발 업체들이 범하기 쉬운 허공에 뜬 신기루가 아니라, 건실하고 충분한 설비와 연구·개발의 단계적 전문성 및 실적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삼성그룹사 간의 합병에 대한 쟁송 문제가 아직 계류 중이기 때문에, 변수가 생길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말이다.

출처 : 히트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인터뷰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위탁연구 및 개발, 생산의 일괄공급 서비스로 경쟁력있는 후보물질을 갖고 국내 바이오 신약 개발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하였다. 국내외로 바이오산업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제품개발의 가속도와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해 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깜짝실적으로 실적 호조를 반영해 대신증권에서는 목표가를 약20% 상향하여 64만원으로 조정하였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액은 2천 7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3%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흑자전환하여 시장 기대치를 46%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제약사와 약 45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위탁생산 계약을 맺으며 올해 목표를 조기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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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부터 현재까지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의 흐름

 

 

이에 따른 중장기적 실적 개선 및 신규설비 증설등이 이어지면서 향후 며년간 평균 순이익 증가율이 약 35%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역시 이를 반영하여 움직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봉

 

차트의 노란색 박스구간이 코로나19로 인해 증시가 폭락했을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의 움직임입니다.
2월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하게 버티다가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는 정도로 증시가 대폭락하자 흘러내렸다가 빠르게 반등후 역사적신고가를 달성하는 모습입니다.
삼성바오로직스 주가는 증시보다 개별종목이 더강한 모습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수급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의 수급입니다

 

최근 기관들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4월21일은 외국인 기관 양매수가 들어오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앞으로의 매수포인트는 조정을 기다렸다가 53만원 ~ 54만원 부근에서 지지확인 후 접근하는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좋은 종목인만큼 성공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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