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 주가 전망

#스페코 주가 전망

 

스페코 사업 부문

재생아스콘 플랜트 부문 설비 생산업체.

건설장비 분야와 방위산업 분야의 사업을 영위. 전 세계 플랜트 시장의 BIG5중 상위 업체로 잠정 산출 기준 약 25~30%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윈드타워 제작 및 판매업을 하는 멕시코 현지법인에 출자하여 풍력사업 진출. 코스피 상장사인 삼익악기 등을 계열사로 보유.

스페코 주가 전망

지분구조 

깅종섭 43.14%

한국증권금융 5.32%

 

스페코 테마

#방산주

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 장비품 기타 물자를 생산하는 관련 기업군들과 전쟁 및 테러 관련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 군. 실제 사업내용에 따른 수혜 여부보다는 심리적 측면에 따른 반응도가 높은 경향이 있음.

관련 종목인 빅텍이 대장주임.

[관련 종목] 빅텍 

 

#풍력에너지(그린뉴딜)


풍력에너지란 바람이 가지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음. 다만, 풍력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전기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초속 5m 이상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각되고 있음.

 

스페코 재무제표

스페코주가 재무제표

스페코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조금씩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그린 뉴딜 테마가 형성되 앞으로 큰 수혜가 기대된다.

 

스페코 주가 기술적 분석

스페코 주가 일봉차트

스페코는 이전에 방산주인 빅텍과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그린뉴딜테마가 형성되어 뉴딜 종목으로 주가가 상승하였다.

 

스페코는 어제 연평도 실종 공무원, 월북 시도 중 피격 사망 소식에 방산주 빅텍 , 한일단조, 스페코 등등 강한 상승의 흐름을 보였다. 그런데 금일 김정은의 사과로 인해 기대감이 하락하며 하한가에 가까운 급락을 보여주었다.

고점에 많이 물려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어제 상승폭을 금일 다반납하고도 약 5프로의 하락이 더나 왔다.

 

스페코는 풍력에너지의 기대감이 아직 남아 있기에 어느 정도의 반등은 아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점에서 매수하여 평단이 높다면 종가 기준 음봉 다마 추가 매수하여 평단을 낮춘 후 반등이 나올 때 빠져나오는 전략을 사용해야 될 것이다.

 

스페코의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장기투자의 목적이 애초부터 아니었던 투자자들은 단타를 하다가 물려서 어쩔 수 없이 본전 올 때까지 가치투자로 버티는 아무 기준 없는 매매를 하는 분들이 많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불안할 것이다. 

현재 추석 연휴가 있어 증시도 기술적 반등이 나오질 않고 있다. 연휴가 끝나 봐야 시장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페코 수급현황

스페코의 수급현황은 특이점이 없다.

 

스페코 관련 NEWS

플랜트 업체에서 풍력 업체로 변모

스페코는 아스팔트 플랜트 제조 전문 업체로 국내외 건설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건설경기 악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스페코는 동유럽 및 동남아 향 수출 확대 통해 2019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아스팔트 플랜트 사업을 필두로 콘크리트 플랜트, 방산설비, 풍력타워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향후 성장 모멘텀도 다수 보유했다.

스페코는 1995년부터 함안정기를 방산물자로 지정받아 해군에 독점 공급 중이며, 2008년에 진출한 멕시코 법인에서 풍력타워를 제조해 지멘스 가메사와 베스타스 등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에 공급을 시작하며 회사의 핵심 사업부로 거듭나고 있다.




멕시코 풍력 투자는 스페코 실적 성장의 신호탄

스페코는 2009년에 가메사 향으로 첫 풍력타워 공급을 개시하며 매출액 5억 원을 시현했다.

2019년 기준 매출액 433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간 연평균 126.2% 성장했다.

2020년 반기 매출액은 251억 원(YoY, +84.6%)으로 좋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멕시코의 풍력에너지 생산능력은 4,051MW로 전 세계 12위에 불과하지만,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4%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이다.

멕시코풍력에너지협회(AMDEE)에 따르면 멕시코는 2031년까지 풍력에너지 생산능력을 22,300MW로 현 수준 대비 5배 확대할 예정으로, 투자계획에 따르면 2019~2023에 신규 투자가 집중될 예정이다.

스페코의 멕시코법인 매출도 멕시코의 풍력에너지 투자계획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기 때문에 2023년까지 풍력타워 부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매출액 949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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