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화학(LG화학) 주가 전망 집중분석

엘지화학(LG화학) 주가 전망 집중분석

• LG화학은 코로나 19인 상황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석유화학부문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전지 및 첨단소재 부문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 LG화학이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하여 매출액 7조 1천157억 영업이익 2천365억 순이익 363억을 발표하였다

LG화학 1분기 깜짝 실적발표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석유화학부문 제품 스프레드 개선, 전지사업 비용 절감을 통한 적자폭 축소, 첨단소재 사업구조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였다. (1분기 영업이익에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1천400억 원 규모임)

LG화학 측은 2분기에는 코로나 및 유가 폭락 등 불확실성이 많지만 안정적인 관리와 4차 산업의 핵심 투자를 지속하여 매출 신장에 최대한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2분기 실적에는 직접적인 코로나19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나 자동차 및 원통형 정지의 출하 확대와 폴란드 공장 수율 개선으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화학 주가 기술적 분석

 

lG화학주가 

 

금일 오전 LG화학의 깜짝실적발표가 있고 LG화학 주가는 갭이 떠서 365000원에 출발하였습니다. 위의 봉은 금일 3분 봉으로써 시작 지점을 보시면 위꼬리가 형성되었습니다. 갭이 떠서 시작하자 CS증권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대응을 합니다. 보통 장 초반에 윗꼬리가 발생하면 위쪽에 매물대가 쌓이며 하루 종일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줍니다. 간단한 원리로 위에서 팔아먹은 겁니다.

 

 

LG화학 거래원

 

매도 상위 창구에 CS증권이 31000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매수창구, 매도창구는 1위에서 5위만 실시간(약간 느림)으로 집계가 되고 나머지는 장후에 집계가 됩니다. 이것들을 이용하여 메이저들은 몰래 사고 몰래 팔고 가 가능하겠죠? 모두 양아치 집단입니다.

 

 

LG화학 주가 2~4월분 수급

 

LG화학 주가는 제가 좋아하는 종목 중에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자신 있는 종목입니다. 지금까지 LG화학을 매수하여 손실을 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운빨도 있었음 ㅋㅋ) 주식을 매매하다 보면 자기와 리듬이 잘 맞는 종목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LG계열과 잘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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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주가 최근까지의 흐름

 

LG화학 주가는 코스피지수와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며 꼭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LG화학의 주요 포인트는 종가 기준 35만 원을 이탈하느냐 마느냐입니다.

LG화학 주가의 35만 원이란 가격대는 LG화학이 우상향을 하느냐 한 번 더 바닥을 확인하느냐의 중요한 가격대이며 이 가격을 이탈하지 않고 횡보(시간 조정)를 한다면 앞으로 다시 고점을 확인하러 갈 확률이 큽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 기업들이 어닝쇼크를 맞이할 것이란 예측을 벗어나 어닝서프라이즈로 LG화학은 오전부터 실적 발표를 하였는데요 메이저 세력들은 오전에 갭상승이 나오자 팔아먹기에 바쁘네요. CS증권 창구는 메릴린치 창구와 함께 단타가 대부분입니다. 한호가 위에서 팔아먹고 오전에 매수하여 오후에 매도하고... 

 

 

코스피지수

 

코스피지수 역시 약 0.4% 갭이 떠서 시작했습니다. 글을 작성 중에 확인해보니 음봉으로 내려왔네요. 같은 흐름을 보이는  LG화학 주가도 갭상승을 지켜내지 못하고 음봉 형성 중입니다. 

LG화학은 2차 전지 섹터의 대장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석유화학부문에서 2차전지 부문의 사업을 확대하며 2차 전지 섹터의 LG화학 주가의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하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재료"입니다. 어떤 재료가 있느냐? 오늘 실적 발표도 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일의 매출을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어제 종가 배팅하여 금일 갭이 떠서 출발했을 때 CS증권처럼 매도를 하여 수익실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다가올 재료들을 미리 찾아보고 준비한다면 수익내기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손실을 보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조급함"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다가올 대선이 있겠죠? 그럼 대선 주중에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라서 미리 조금씩 사모아 두는 것입니다. 그럼 수익을 주는 구간이 반드시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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