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 사업부문
- 콘텐츠 50% (게임, 음악 콘텐츠)
- 광고 30.2%
- 기타19.8% (커머스, 음악 투자 유통)
#대표 생활 플랫폼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하여 이용자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 사람과 세상의 연결, 세상과 더 큰 세상을 이어주는 대표 생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당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 국내 인기 SNS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 및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유통 채널인 카카오톡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 기반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 모바일 광고,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앞으로의 기술 발달로 카카오톡은 물론, 멜론, 내비게이션, 뉴스, 검색 등을 AI 기반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당사는 강력한 한국어 음성처리 기술 및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과 전 국민이 연결된 생활형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를 기반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해나갈 것입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로 글로벌 시장 공략
카카오는 블록체인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 글로벌 성장 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Ground X)'를 일본에 설립한 것도 사업의 일환이다. 지금껏 인터넷과 모바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새로운 시대상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겠다. 이 외에도 음악, 웹툰, 영상, 게임과 같은 지적재산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카카오의 성과
카카오페이는 자사 핀테크 플랫폼의 월 거래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거래액은 약 1조 1,300억 원을 기록, 2017년 4월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시기에 대비하여 9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작년 2,500개이던 결제 가맹점을 12,600개로 확대하고 국내 주요 금융사와 송금 서비스 연동을 진행하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바코드와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 거래액을 더욱 급증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의 경쟁사
- 글로벌 메신저 (라인, 페이스북)
- 블록체인 (블루 팬넷, 써트 온, 휴먼 스케이프)
- 인터넷은행 (K뱅크, 신한은행 쏠, 우리은행 위비)
카카오 재무제표
카카오 주가 기술적 분석
카카오 주가는 현재 고점을 찍고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 주가가 단기적 조정을 끝내고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실지 아니면 다시 원점으로 내려갈지 확률적으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주가의 수급현황입니다. 팬데믹으로인해 저점을찍고 반등하였을때 카카오주가의 외국인 수급을 보면 순매수가 많이 일어났음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도하여 주가를 상승시켰다고 판단하면 되겠습니다. 최근 카카오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는데요. 기관은 외국인의 반대포지션인 매도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의 꾸준한 수급이 이어지고(큰 물량이 이탈되지 않는다면) 추세의 이탈 없이 조정을 줄 때 매수하여 수익을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주식은 순환매로 돈이 돌고도는데 최근의 장은 대형주 장세입니다. 단기적으로 대형주 장세가 끝나고 조정이온다면 카카오 주가를 여러번 나누어 분할매수하고 다시 대형주장세가 오기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카카오의 미래 전망은?
#콘텐츠 제국 꿈꾸는 카카오
▷영화·공연·예능… 덩치 빠르게 키워
카카오는 최근 인수합병과 사업 확장으로 빠르게 덩치를 키우는 중이다. 자산총액 1위 삼성(61개)과 2위 현대자동차(52개)를 비롯해 4위 LG(71개), 5위 롯데(87개)보다 계열사가 많다. SK를 제외하면 카카오보다 계열사가 많은 대기업집단은 없다. 지난해 8월 이후에만 계열사를 20개 가까이 늘렸다. 증가세만 보면 단연 톱이다.
카카오의 최근 계열사 수 증가를 살펴보면 카카오가 중점을 두는 사업 분야가 명확히 나타난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콘텐츠 사업 부문이다. 카카오 콘텐츠 전문 자회사이자 가수 ‘아이유’ 소속사기도 한 카카오 M이 사업을 진두지휘 중이다. 콘텐츠 전문가로 꼽히는 김성수 대표를 지난해 CJ E&M으로부터 영입한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영화 제작사와 연예 매니지먼트사만 5개 편입했다. 영화 ‘군도’와 ‘검사 외전’으로 유명한 영화사 ‘월광’, ‘신세계’ ‘아수라’ 등 개성 있는 영화 제작으로 이름난 ‘사나이픽처스’를 비롯해 어썸 이엔티, 브이 에이에스티, 메종 드 바흐 등을 사들였다. 지난 1월에는 배우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공유·공효진이 소속된 숲 엔터테인먼트, 김태리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 컴퍼니 등의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공연과 예능 부문에까지 보폭을 확장했다. 카카오 M 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말 ‘쇼노트’ 지분 100%를 인수했다. 쇼노트는 뮤지컬 ‘헤드윅’과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미녀는 괴로워’를, 연극 ‘졸업’과 ‘버자이너 모놀로그’, YB·이소라·몬스타 엑스 등의 콘서트를 제작한 국내 유력 공연 제작사다.
최근에는 ‘진짜 사나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공중파에서 유명 예능을 연출한 스타 PD를 대거 영입했다. 음악과 영화를 비롯해 예능과 실시간 공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 셈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최근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영상 길이 20분 내외 ‘쇼트 폼 콘텐츠’와 카카오톡 플랫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 1000개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핀테크·모빌리티도 ‘쭉쭉’
▷보험업·증권업·택시사업 박차
카카오 뱅크로 재미를 본 금융업에서도 계속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인슈어 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를 인수, 보험업에도 본격 뛰어들었다. 이로써 송금은 물론 보험과 대출 비교까지 전문 금융 영역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올해에는 증권사인 바로 투자증권 인수 작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수 이후에는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영역에 카카오 플랫폼의 특성을 더해 디지털 투자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카카오가 기존에는 금융상품을 중개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바로 투자증권을 인수하면 직접 금융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등 사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카카오 뱅크 기업공개(IPO)가 예정돼 있고, 내년에는 카카오페이의 상장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이뤄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의 모빌리티 사업도 달린다. 교통 서비스 확장을 위해 택시운송·가맹업체인 ‘진화’와 ‘케이엠 설루션(서비스명 웨이고)’을 인수했고 ‘케이 엠원’ 등 6개 관련 회사를 새로 설립했다.
기존 모빌리티 사업을 총괄해오던 카카오 모빌리티 역시 가맹형 플랫폼 택시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 모빌리티는 총 9곳의 택시법인을 인수해 택시면허 900여 개를 확보한 상태다. 가맹형 택시를 선보인 ‘타고 솔루션즈(현 케이엠 설루션)’를 지난해 9월 인수하고, 택시 브랜드 명칭도 ‘웨이고 블루’에서 ‘카카오 T블루’로 변경했다. 카카오 T블루의 서비스 지역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 대구에 이어 지난 1월 중순부터는 경기 성남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가맹 택시 운영 규모는 서울에 약 400대, 대구 1000대, 성남 200대 등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마땅한 수익 모델이 없던 카카오 모빌리티에 가맹형 택시 등 서비스가 본격 도입될 경우 카카오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가능성도 적잖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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