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사업부문
  • 매출비중 반도체 100%

SK하이닉스 반도체

SK하이닉스는 종합반도체 회사이다. 주력 상품은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하는 메모리 반도체,디램,낸드플래시 등이며, 2007년부터는 비메미로 반도체 제품(정보처리목적)중 CIS사업에 재진출하여 CIS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램(DRAM) :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에만 정보가 저장되는 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SK하이닉스의 매출중 약80%이상이 디램(DRAM)매출이다.)

낸드플래시(NAND Flash :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의 종류

CIS : 빛 에너지를 감지하여 그 세기의 정도를 영상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비메모리 반도체 

 

SK하이닉스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도 호황?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반도체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형 IT 업체들의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모바일과 PC의 고사양화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 성장할 수 밖에없으며 이전에도 호황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다가올 미래에 꼭필요한 반도체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도 비수기가 있다. 디램(DRAM)의경우 보통 스마트폰의 비중이 매우큰편인데 스마트폰의 신규 출시가 일시적으로 높아질때에는 수요가 증가하고 출시가 없을때는 수요가 줄어든다. 그런데 최근 IT업체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해 서버를 증축하면서 서버용 디램(DRAM)이 비수기와 상관없는 수요가 가능하게 해주었다. 빅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능력이 점점 더 필요하여 서버용 디램(DRAM)은 SK하이닉스의 또다른 캐시우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SK하이닉스의 알짜 기업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은 동종업계 상위1%이다. 18년에는 약50%의 영업이익이 나왔으며 경쟁사인 삼성전자보다도 수익성은 높다. IT업계에서 인공지능,데이터세터 등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고, 투자로 인해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SK하이닉스 주가 재무제표

SK하이닉스 주가 재무제표

SK하이닉스 주가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2018년까지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9년에 들어서면서 크게 줄었다. 이는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이 수익성이 낮고 신규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은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가 매출을 회복하기 위해선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매출이 감소하고, 수요가 줄어들어 2분기 매출도 어느정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SK하이닉스 주가 투자시 중요 체크 사항

  •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어들어 매출 감소
  • 비대면IT 수요 증가로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
SK하이닉스 주가 기술적 분석

다음은 SK하이닉스의 금일 뉴스의 일부이다.

# 코로나19 영향에도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 견인

SK하이닉스의 D램의 경우 클라우드 고객들의 서버 투자 증가 등 1분기 중반부터 나타난 서버 및 SSD 수요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 분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 근무, 영상 회의,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시장이 커지면서 데이터 서버 및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의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 D램 가격의 상승과 연초부터 급등한 원달러 환율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세계 반도체 시장, 코로나19 리스크 불안 요소

SK하이닉스의 이 같은 1분기의 긍정적 실적에도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코로나19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최근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3458억달러(약 419조6000억원)로 전년 대비 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요 호조를 이끌었던 북미 클라우드 고객들이 이미 상당 부분의 D램을 선구매한 것으로 파악돼 2분기에는 수요 확대가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칠 전망이다. 낸드 역시 'SSD모듈업체들의 재고 부담‘과 공급사들의 증설 영향 등으로 인해 3분기 초·중반부터 가격이 하락 반전할 것이라는 점도 부정적 요인이다.
# 5G 통신 수요, DDR5 등 차세대 메모리 수요 긍정적

하지만 온라인 트래픽 급증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은 긍정 요소다.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성장하고 5G 통신의 확대와 한계에 다다른 DDR4 D램의 차세대 규격인 DDR5 D램에 하반기 출시 예정에 따라 메모리 신규 수요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분기에 2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을 앞두고 있다.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도 올해 안에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72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해 수요가 많은 기업용 SSD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상황을 두루 감안할 때 향후 전망이 비관적인 것만은 아닌 셈이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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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일봉차트

SK하이닉스 주가의 일봉차트를 살펴보면 저점에서 반등이후 시간조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다. 금일 거래대금이 터지며

장초반 갭상승으로 출발하였지만 시가를 지켜주지 못하고 음봉마감하였다. 그러나 3.07%상승한 83900원에 종가마감 하였다. 

 

SK하이닉스 주가의 시간 조정은 약 두달간 진행되었다. 주가가 앞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오늘 유입된 기관의 수급이 중요해 보인다.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상승이 가능할 것이고 이탈이된다면 이번 돌파는 어려울 것이다.

특히 기관중에 연기금 수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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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 수급현황

지금까지 꾸준하게 매집을 해온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코스피지수의 반등을 이끄는데 가장큰 역할을 한주체는 기관이다. 외국인이 증시를 이끄

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보이는게 사실이다.

SK하이닉스 주가역시 코스피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에 지수를 참고하여 매매를 하여야한다.

 

KOSPI 지수

코스피지수도 SK하이닉스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매물대 상단에 도착해 있는 상태이며 위로 돌파를 하기위해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힘을 실어 주어야 할텐데 요즘 유가증권시장이 이전과는 다르게 움직여서 예측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정석대로라면 지금 위쪽으로 상승하기는 힘들것인데, 쉬지않고 1400포인트 부근에서부터 올라왔다. 신기하게도... 어찌되었건 SK하이닉스주가는 코스피지수와 연동되는 종목이기에 지수의 흐름을 참고하여 매매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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